M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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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visa standing..MISC 2006. 9. 30. 01:12
This will be the documents required for the last visa update. By the end of next year, I might be in somewhere else. You can find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temporary worker (H) visas/TN visa/TD visa on the U.S. Embassy website, www.asktheconsul.org (English) or www.usavisas.org (Korean). Required Documents A signed passport valid for more than six months.A completed and signed Nonimmigrant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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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MISC/나에게쓰는편지 2006. 7. 30. 02:00
요즘 가사도 좋구 음악도 좋구 해서 좋아 하는 럼블피쉬의 I GO. 듣고 힘내세요. 당신들의 제일 아름다운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잘 살아보자고 남들 놀때 일해도 주위 에선 그저 요령없는 거라고 두눈이 쾡하도록 밤새고 기를 써도 아이쿠~아이고 앞뒤 안가리고 사랑찾아 떠나고 친구들은 모두 나를 뜯어 말리고 허리가 휘어지게 정주고 다바쳐도 아이고~ 아직 내삶에 가장 눈부시던 그날은 오지 않은 거라고 거울에 비친 내게 말을해 그래 믿을께 오~오~내 인생은 Beautiful 가끔 쓰러져도 Wonderful 구겨진 가슴을 펴고 걷는거야 Smiley Smiley 라랄라 웃는거야 언젠가 하나될 그날위해 움츠린 어깨를 펴고 가는거야 Smiley Smiley With U 얼굴 잠깐이야 맘 이쁜게 최고지 어른들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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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 만듭니다MISC 2006. 7. 21. 15:29
클리앙 싸이파이님이 쓰신 글을 보면서 공감을 해서 몇자 덧 붙이고자 퍼왔다. 가끔 h군이랑 이야기를 하면 뭔가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 답답했었는데 바로 그게 이거였구나 하는 좋은 정리가 되는것 같다. 뭔가가 이상한데 뭔가가..답답했는데.. 괜히 짜증이 날때가 있었는데 그건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질문이 그런것이였다. 한번 읽어 보세욤. 누구나 다 아는, 하지만 정말 많이들 모르는 생활의 법칙 그 첫번째, 좋은 대답은 좋은 질문에서 나옵니다. 저 역시 아질게에서 도움을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답을 아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몇가지 유형의 질문들은 너무 심하다 싶을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자신이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질문하실 때 한번 더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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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엔 역쉬 비타민일까.MISC 2006. 7. 19. 06:45
요즘 날씨가 거의 10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몸이 아파서 오늘 회사를 결근 했단. 모. 갔어도 일찍 퇴근했었겠지만.. 부실한 저녁 식사 덕에 잠을 자다 배가 고파서 깨어 났다. 먹을게 없나 어둠속에서 뒤지고 뒤졌지만 없다.. 그래서 어둠속에서 Cheerios를 한 웅큼씩 쥐어서 입에다 쑤셔 넣고 눈을 감은채 우걱 우걱 씹고 씹었다. 아침에 약 외에 비타민 C를 보충해야겠다는 강박 관념으로 주스를 사러 마켓에 갔다. 제길 알버슨 카드를 안 가져 왔다. 그래서 먹어본 비싼 플로리다 내추럴-_-;; 물론 오드왈라만큼이야 하겠지만 늘 알버슨제만 먹다가 세일을 안하는걸 먹으니 왠지 맛이 더 있는것 같기도 하다. 하와이안 스위트 디너 놀과 함께 하루 종일의 식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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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감동 주는 마음이 착한 녀석들이 있습니다.MISC 2006. 7. 19. 02:03
가끔 말입니다. 감동을 주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 온 이후 쭉 유치부와 유년부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단지 외모 때문에 유치부와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유치부에서만 가르치다 산호세에 와서 유년부로 승격하였네요. 제가 맏고 있는 애들은 약 2년전부터 맏고 있는 2학년 애들입니다. 곧 3학년이 되겠지요. 영어를 한국어 보다 더 편하게 하는 그런 녀석들입니다. 전 별로 선생님 다운 기질이 하나도 없습니다. 일단 외모부터 위엄있질 못하고 그렇다고 목소리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말을 잘하는건 더 더욱 아닙니다. 성경공부 선생님을 하면서 느끼는건 참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명감을 가지고 하고 있지도 못하는게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전 개인적인 소신은 애들은 억눌러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