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InSilicon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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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도 DoS가??LifeInSiliconValley 2009. 7. 9. 23:56
갑자기 늘어난 블로그의 traffic. 유입경로는 http://image.search.daum.net/imgdetail/imgvRight.html 뭐지? 따라가 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검색결과에 표시되는 원본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개별 사이트의 각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를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이게 다음에서 주는 경고라는군요. 뭐 있을만한건 없는것 같은데 괜히 옜날에 만화 몇개 퍼온거랑 제가 좋아했었던 효리사진 없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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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벨리에서 아파트 찾기(2) 나는 이곳의 빈민LifeInSiliconValley 2009. 4. 17. 00:53
2005년에 이사하고 또 다시 거의 4년만에 이사를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http://psalty.tistory.com/384 이때 아파트를 찾은 이후로 집을 사게 될줄 굳게 믿었었었는데.. 경기가 일단 이러니 집을 살수는 없고.. 아/무/튼 그동안 바뀐거라고 한다면 1. 제가 사는 아파트 값이 1070불에서 1500불로 올랐습니다. (Sunnyvale median price) 2. 동생이랑 동거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직장을 다니심-_-;;) 3. LA로 가셨던 부모님이 달라 vs 원화의 환율의 타격으로 두분이서 생활하시기에 넉넉치 않게 되셨습니다. 우리 가족은 제 곁을 결국 졸졸 따라 다니고 있었습니다.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아실수 있을런지. 아무튼 그리하여서 3베드 아파트를 구하기로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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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엔지니어들의 Black Day (4월 14일)LifeInSiliconValley 2009. 4. 16. 00:01
나는 산호세에 사는 노총각 엔지니어입니다. 나 스스로가 솔로 부대인것에 대해선 별로 재미 없지만 이곳 시간 어제 (4월 14일)에 있었던 슬프지만 재미있었던 만남에 대해 좀 나눠 보겠습니다. 싱글이고 남아 도는 시간을 의미있게 써 볼려고 시작했었던 일본어 수업이 어느새 더 이상 이곳에서 배울곳이 마땅치 않게 되 버리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한 6개월전부터 예전에 수업을 들었던 日本語の先生이 몇몇 사람들을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대화를 주로 하는 과외를 시작했습니다. 나도 전화를 받고 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참가인은 대충 백인 4명 아시안 4명정도? (중국인 포함)이 같이 수업을 합니다. 수업이 2월 14일쯤에 있었을때였습니다. 선생님이 발렌타인데이에 일본에선 무었을 하는지에 대한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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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Mac - Unibody Macbook pro를 지르다LifeInSiliconValley/지름보고서 2009. 4. 6. 03:20
2Wire로 옮기고 나서 받은 Dell은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책임의 소지가 나에게 있다라는 서류에 서명을 하고 나선 왠지 보기 싫은 Dell 컴퓨터를 그나마 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 조금 불안해 졌다. 게다가 얼마나 싸구려 Dell인지 들고 다니기도 챙피하기도 하고.. 이런 이유라고 한다면 Laptop이면서 이쁜 기기. 당연 Mac을 생각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지른 내 첫 Mac인 Macbook Pro의 자태를 공개 한다. 실제 Mac은 처음이지만 결코 첫 Apple 기기는 아니다. Apple II/Apple II c/ Apple II GS 가 과거 나를 거쳐간 Apple 컴퓨터들이다. 게다가 현재 두개의 iPod 들도 있다는..-_-;; 802.11N이 탑재되 있다길래 덩달아 Airport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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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쥐..LifeInSiliconValley 2009. 2. 16. 14:38
거대한 쥐라고 하면 아마 내 머릿속에 여지껏.. 내가 아주 귀여워 하는 Chinchilla(http://en.wikipedia.org/wiki/Chinchilla) 정도가 생각이 난다. 실제로 가끔 집 근처 petshop에 가서 자고 있는 이 녀석을 한 10분정도 구경을 하고 올때가 있다. 내가 가끔 조깅을 하는 코스가 있는데 바로 집 주변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바로 Palm이라는 회사의 뒷편에 위치해 있는데 난 덕분에 Palm 회사 주변을 빙빙 도는 그런 조깅코스를 가지고 있다. 아무튼 어느날 밤. 뛰는데 길가에 왠 동물이 죽어 있는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밤에 조깅도중 그런걸 마딱드리는건 썩 좋은 기분이 아니기 때문에 난 그냥 휙 지나쳤다. 계속 뛰는 도중 뭐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