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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Italia] Siena - Town of middle ageJournal 2009. 7. 25. 10:24
Siena Middle Age Town 2008/09/23~9/24 시에나 사진첩 시에나로 떠나는 날 아침이 되었다.교통편을 아무리 살펴 보아도 뾰족한 수가 없다. 다른곳과 다르게 꼭 어떻게든 버스가 한번쯤은 연동이 되야 갈수 있는곳이여서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렇다고 유명세에 비해 숙박시설이 많고 그래서 싸거나 하지도 않다. 골치 아프긴 하지만 꼭 가봐야 할것 같아서 여행 일정에.. 그것도 하루 숙박을 하면서 까지 있기로 했다. 근처 산마지냐뇨까지 염두에 둔 일정이기때문이기도 하다. La Spieza에서 Pisa 로 가는 기차를 타고 Pisa에서 피렌체로 가는 기차로 갈아 타고 또 Emploi에서 시애나로 가는 국철로 갈아타야 한다. 그 이후 그곳에서 버스를 타야 시에나에 갈수 있다. 중간에 P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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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도 DoS가??LifeInSiliconValley 2009. 7. 9. 23:56
갑자기 늘어난 블로그의 traffic. 유입경로는 http://image.search.daum.net/imgdetail/imgvRight.html 뭐지? 따라가 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검색결과에 표시되는 원본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개별 사이트의 각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이를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이게 다음에서 주는 경고라는군요. 뭐 있을만한건 없는것 같은데 괜히 옜날에 만화 몇개 퍼온거랑 제가 좋아했었던 효리사진 없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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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Italia ] Cinque Terre Part 2 - Let's Hike !!!!Journal 2009. 7. 3. 14:16
Cinque Terre Part 2 2008/09/21~9/23 친퀘떼레는 총 5개의 마을이 절벽과 해변에 위치해 있다. 마치 북가주의 소살리토 해안선 같은곳에 Capitola같은 마을이 다섯군데가 있다. 아마 이곳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게 아닐까 한다. 어느 마을이던지 초입에 배가 들어갈수 있게 작은 항구가 있다. 이 항구마저도 물이 꽤 맑다. 지중해의 초록빛 바다와 바닥이 보일정도로 맑은 물. 횟집이 즐비하고 물이 더러워진 고향의 바다와 대비 되는것은 아마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분명 이테리 어느 도시를 가던 서울보다 더러운데..시골 마을들은 정갈하고 깨끗하다. 역사가 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다를까? 아무튼 초록빛 잉크를 풀어 놓은것 같은 맑은 물. 얕은 곳은 바닥이 보이는데 밑에 해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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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그리고 신앙MISC 2009. 6. 25. 02:27
우스운건.. 신앙인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그 사람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알수 있을것 같다. 구약의 하나님을 더 믿는 사람들은 좀더 보수인듯 신약의 예수님을 닮으려는 자들은 좀더 진보 진보인들에게 순종이란 별 의미가 없다. 단지 예수님의 흔적과 이웃들과의 나눔에 좀더 신경을 쓴다. 애당초 진보라는 성향은 절대자에 대한 순종과 신뢰가 자리 잡을수 없는 그런것이다. 이들은 매일 성경을 읽고 공부하지만 기도하는데에는 각팍하다. 하지만 진보도 역시 하나님의 이름으로 마녀사냥을 서슴지 않는다. 보수인들에겐 절대자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의지가 있다. 그래서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거기까지이다. 아주 많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저지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쓰는것을 주저하지 않고 약자들에겐 용서를 강요하고 가해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