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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 보는..48가지 별자리 기본성격 중에서..AboutMe 2004. 9. 12. 17:47
출처는 http://blog.naver.com/pearljj204/80000238543 ★천칭자리Ⅱ 사회의 주간 10월 3~10일 천칭자리Ⅱ인 당신의 중심 이미지는 사회다. 사람의 인생에 비유해볼 때, 천칭자리Ⅱ는 사회와 좀더 의미 있는 관계를 맺거나, 정치적 대의, 단체, 종교, 학계 학파, 이웃과의 만남, 공동체 모임 등의 여러 사회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 중년의 시기에 비유된다. 하지만 당신의 모순은 사교적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여도, 본질적으로 당신 자신은 고독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사건, 패션 경향, 라이프 스타일 등의 최신 정보에 누구보다도 밝다. 당신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준다. 또한 본의 아니게 비밀을 털어놓을 친구나 조언을 구하는 카운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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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MISC 2004. 9. 12. 17:37
밀렸던 숙제를 해결한 느낌이랄까? 드뎌 봤다. North Shoreline에 있는 Centrury 에서.. 10시 25분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12시 55분까지..우와.. 역시 관중은 다 한국 사람들.. 혹평도 있었고 호평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다. 눈물도 좀 흘렸고.. 잔인하다고 같이 못본 사람이 기억났다. 초반에 첫 전투 후에 진석이 진태에게 한말.. "난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때 ...." 훈련소 첫날..나두 저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다 꿈이었다. 그 세대를 지나온 울 부모님께 잘 해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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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AboutMe 2004. 9. 10. 23:27
내 마음이 뻥 뚤려 있어.. 그런데 말이야.. 그 뻥 뚤린 자리에 따뜻함은 없고 황량함만 있다는거야. 출근할때 마다 가슴을 짓누르는 아픔이 있다? 그게 뭔지 알아? 모를꺼야.. 분명 내가 기억하기엔 단 1년전만 해도 난 즐거웠던것 같아.. 사람들이 나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그중 제일이.. 내가 사진을 찍을것이라는거야. 그건 내가 지금 사진을 찍고 있어서 그런것 같긴 하지만..엄밀히 말함.. 난 사진 따윌 찍던 사람이 아닐걸.. 카메라는 아직도 똑딱이인걸.. 그나마 1년전에 처음 산 디지털 카메라... 난.. 기계를 좋아 하는 엔.지.니.어 일 뿐인걸.. 그 다음엔 내가 행복한 사람일거라는 거지. 나? 행복 안할 이유가 하나 없진 않지만.. 불행할 이유도 있는 사람인걸.. 망할.. 그래서 내가 행복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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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테터툴에 중독 되어 가는건가?MyWork 2004. 9. 10. 03:16
오늘 드뎌 aquamp 설치를 성공 했다. 점점 늘어 가는 나의 글수를 볼때마다 좀더 정리가 되 가는 내 자신을 보는것도 즐겁고.. 또 로그인 하기에 너무 힘든 싸이와 회사에서 들어가기 눈치보이는 싸이에 비해 훨씬 가벼운 내 블로그.. 재미있다. 랜덤을 타거나 일촌을 타지는 못해도.. sync해 있는 모르는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다니는것도 재미있고.. 그네들의 개성을 보는것도 즐거운..취미이다. 물론..싸이와 다르게.. 스토킹은 안된다. 암튼 당분간 중독일듯.. 곧 새 버전 업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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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주택가 얼마나 실속있나Articles 2004. 9. 9. 07:13
한국일보에서 퍼왔다. 매일 현모랑 밥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기사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퍼 놓고 현모보구 읽으라고 하려고 한다. 지난 90년대 말 자리에 앉았다 하면 자신이 무슨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그 주식이 자고 나면 얼마나 올랐는지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읊어대던 정모씨. 한때 주식으로 된서리를 맞고 나더니 이번에는 주식 이야기는 쏙 빼고 부동산 쪽으로 회항, 그때 다소 어려워도 집을 사뒀던 것이야말로 일생일대 횡재였다고 떠벌리고 다닌다. 집 값이 오르긴 올랐는데 2달러짜리 복권을 사서 몇백만 달러에 당첨된 것처럼 과연 횡재한 것일까? 정모씨의 허풍 속 진실을 캐보고 집값 올랐다고 밥 안 먹어도 배부른 척하는 ‘허당’들, 냉정한 현실 파악 좀 하자. 이자·경비·관리비 계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