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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L;DR Viva Las Vegas 2024 - Planning
    Journal 2025. 1. 6. 02:13

     

    2024년 연말. 집에서 뒹구는것도 한계에 임박했다.

    "연말 분위기 느낄수 있는 근처라도 여행갈까?" 라는 생각에 시작된 계획.

    즉흥적으로 정한 여행지 베가스. 그러나 무려 사우스웨스트 비행기표값이 두당 왕복 500 불을 찍었다.

    조금 압박이 와서 차를 몰고 가려 했지만 무려 왕복 20시간이었다. 더우기 이젠 나이 먹어서 장거리 운전은 더욱 피하고 싶었다.

     

    그러나   SJC발 저가 항공이 레이다에 걸렸다.

    무려 왕복 반값이다. 둘이 500불이면 왕복 가능하다. 좀 불편하면 어떠나. 어차피 왕복 3시간인걸.

     

    그래서 베가스로 여행을 떠났고 그 여행 소감이다.

    에시당초 처음 가는 베가스는 아니다. 1994년에 처음 가본 이후 모르긴 해도 듬성 듬성 지난 30년간 한 10번은 가보지 않았을까?

    이번 여행의 목표는 분명하다.

     

    1. 여러 호텔 머물기. (삼박)
    2. 베가스 유투버들이 소개했던 맛집 방문.(2024년 기준)
    3. 스피어스 가보기.
    4. 서커스 한회 관람.
    5. 고든 램지 버거 가 보기.
    6. 기회가 되면 다른 맛집 하나 골라 가 보기.
    7. 라스베가스 올드 다운 타운 가보기(Fremont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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