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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aska] Cruise 2
    Journal 2013. 11. 10. 14:43


    A stay at Seattle

    2012/07/14~7/22

    출항은 Seattle에서 하는데 전편에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이왕 시애틀에 가는김에 친한 형님 가족들을 보려고 하루 일찍 가는 방향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한때 벨뷰에 출장을 많이 다녔었는데 그 이후 씨애틀을 오랜만에 가는것이라 약간 마음이 들뜨기도 했습니다. 일단 호텔을 잡기 위해 출항지를 알아 봤습니다.  출항은 Seattle Port 66에서 하게 되는데. 지도를 보면 다행히 다운타운에서 상당히 가까운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하루 머물곳은 다운타운에 있는 W호텔로 정하고 부모님과 시애틀로 갔습니다.

    출장 다닐떄에는 늘 렌트카를 해서 시애틀의 Link light rail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그때 보니까 그 light rail이 실리콘 벨리의 쓸모 없는 VTA와 다르게 아주 쓸모가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빠르고(사실 시애틀 타코마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싸고 쾌적하게 가는것에 내심 부러웠습니다. 바로 집 앞에 VTA가 있지만 막상 쓸모가 없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W호텔의 로비 내부.

    W호텔에 여정을 풀고 성우형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 시애틀에 있는 맛있다고 소문난 피자집으로 향했습니다.

    출장 다닐떄 한번 못 가본게 내심 아쉬워서 결국 이번기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Serious pie

    시애틀에 가면 꼭 가보세요.







    이날 우리가 Local beer와 함께 했던 앤초비 샐러드와 여러가지 Flatbed Pizza. 다른곳에서 먹어보지 않았던 색다른 콤비네이션이었지만 이날의 기억에 집에서 자가 피자를 만들때 다른 토핑을 시도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Cheers!!!!!!!

    아무튼 이렇게 하루는 Seattle 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출항은 4시이기 떄문에 다행히 다음날 여유롭게 Pike Market을 돌아볼 기회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Alaska Cruise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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