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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ingapore] 여행 사진 정리Journal 2010. 3. 12. 16:11
Singapore Wrap up 2009/10/23~10/26 싱가폴 여행 마무리입니다. 사진 몇장 건진것들과 이전 기행문 정리하고 나머지 못 한 이야기 입니다. 2010/02/18 - [Journal] - [2009 Singapore] Financial district 2010/02/21 - [Journal] - [2009 Singapore] Marina Promenade 2010/02/24 - [Journal] - [2009 Singapore] China town 2010/03/04 - [Journal] - [2009 Singapore] Sentosa Island 2010/03/05 - [Journal] - [2009 Singapore] Jurong Bird Park 2010/03/08 - [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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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ingapore] @ NightJournal 2010. 3. 9. 11:53
Singapore @ Night 2009/10/23~10/26 싱가포르 하면 아마도 야경을 이곳 저곳에서 많이 본듯하다. 바다 건너로 우뚝 서 있는 밤을 활짝 밝히고 있는 도시. 사실 저녁에도 너무 더웠지만 비교적 시원(?)하다고 할수 있어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리고 늘 봐왔던 싱가폴 다운타운 야경은 정말 바다 저편이 아닌 호수 저편인것을 알게 되었다. 싱가폴의 야경 스케치를 해봤다. Marina Square에서 내다본 싱가폴 다운 타운. 이곳 Marina Square에는 젋은이들이 나와서 앉아서 삼삼 오오 수다를 떨고 있었다. 물론 노상 드링킹을 허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잔 하는 모습도 보였다. 싱가폴 하면 듣는 이야기가 있다. 1. 교통신호를 칼같이 지키는 곳. 2. 쓰레기를 버리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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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Star로 보딩 다녀왔습니다.LifeInSiliconValley 2010. 3. 7. 14:38
North Star @ Tahoe 2010/03/06 우연히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광적으로 좋아 하는 스포츠는 절대 아닌데.. 왠지 기어들이 다 있고 시즌이 되니까 한번은 꼭 다녀와야 할듯한 마음의 부담감을 떨쳐 버리려고 새벽에 길을 나섰다. 물론 Nacski 를 이용해서 당일치기이다. Bay Area에선 시즌에 이곳 하나만 알더라도 혼자서 보딩을 다녀오는건 어렵지 않다. 왕복 대략 7시간의 거리를 혼자서 다녀오는건 좀 무리이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했다. 새벽 4시 반에 Milpitas Towncenter에서 올해는 모인다. 예전과는 좀 달라진 위치이지만 일찍부터 서둘러서 장비를 챙기고 차에 올라 탔다. 2008년시즌을(2008/03/03 - [LifeInSiliconValley] - 올해 시즌 마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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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ingapore] Jurong Bird ParkJournal 2010. 3. 6. 10:34
Singapore Jurong Park 2009/10/23~10/26 사진은 뷰소닉이라는 회사에 자주 사용되는 듯한 앵무새 이미지이다. 얘네들이 실제로 저러고 있더라. 주롱 새 공원은 승효가 꼭 가보라고 해서 가 보기로 했다. 가끔 티비에서 보여줬던게 기억이 나기도 했지만 이건 볼만했다고 추천하기에 가보기로 했다.사실 나이트 사파리가 왕 재미있다고 하는데..승효가 이것에 대한 언급은 내가 미국에 온 이후 한참후에 해 주었다. 정말 재미있었다고-_-;; 사실 관광책자에 보니까 나와있기도 했는데 당췌 어케 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주롱 새 공원은 밝을때 가야 하는 곳이니 혼자서 public transportation을 이용해서 갈수 있을것 같기레..아무튼...가기로 했다. 싱가폴의 지하철은 아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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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ingapore] Sentosa IslandJournal 2010. 3. 5. 14:09
Singapore Sentosa 2009/10/23~10/26 Sentosa 라는 곳은 싱가폴 가기전엔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다. 하긴 그런 곳은 언제나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꼭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싱가폴 에어라인의 에어텔 상품에 센토사 패키지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무엇인지 모르고 가보게 되었다. 가는 방법은 꽤 쉽지 않다. 싱가폴 에어라인의 Hop and Hop버스를 타고 갈수 있는데 이 노선이 두개가 운영이 되는데 하나는 센토사를 가는 버스. 또 하나는 싱가폴 순환노선이다. 센토사를 가는 버스는 1시간에 한대꼴인데 서는 정류장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좀 기다리더 버스를 타고 센토사를 갈수 있게 되었다. 들어가면서야 센토사가 섬인걸 알았다. 섬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보이는 리조트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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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메인 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 신청을 하기 위하여..MISC 2010. 3. 4. 02:53
베타 테스터 응모글 주제로 글을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꽤 오랫동안 블로깅을 했지만 막상 메인 화면에 대해 그다지 생각해 본적이 없다. 이번기회에 내 블로그도 남들처럼 이쁘게 꾸며보고 싶어졌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아마도 가장 좋았던 기능은 open source에 기반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data backup의 defacto 표준화에서 오는 data migration이라고 할수 있겠다. 불편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아무래도 closed service이므로 내가 한때 만들어서 사용했던 3rd party compatible plug-in을 절대 add할수 없는것이 되겠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원래 일기를 쓰거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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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ingapore] China townJournal 2010. 2. 25. 10:01
Singapore China town 2009/10/23~10/26 싱가폴을 주로 이루고 있는 인종은 크게 세종류인듯 하다. 말레이 계열. 화교들. 그리고 인도인들. 싱가폴은 원래 말레이지아 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말레이인들을 우대를 한다고 한다. 마치 아메리칸 인디안에게 미국 정부가 선심쓰듯 말이다. 그리고 나머지 중국인들이 모여 있는 차이나타운과 인도인들이 모여있는 Little India구역이 있다. 사실 내가 사는 실리콘 벨리는 크게 두 인종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면된다. 중국인들과 인도인들. 그래서 왠지 둘곳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지만..그래도 차이나타운에 가보기로 했다. China Town 아침 안개가 낀게 아니다. 날이 워낙 덥다 보니 실내에 있다 나와서 카메라를 꺼내 찍으면 렌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