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InSilicon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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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iPhone 4 두번째 교환 - iPhone4 이틀만에 교환했습니다LifeInSiliconValley/지름보고서 2010. 8. 5. 01:00
지난번 iPhone4 이틀만에 교환후.. 이번엔 교환했던 기기에서 보였던 Yellow Spot이 눈에 점점 거슬리기 시작했다. engadget에 나온 이야기를 보면.. Apple is using a bonding agent called Organofunctional Silane Z-6011 to bond the layers of glass. Apparently, Apple (or more likely Foxconn) is shipping these products so quickly that the evaporation process is not complete. However, after one or two days of use, especially with the screen on, will 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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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salito] HamburgersLifeInSiliconValley/Food 2010. 7. 20. 14:07
예술가들의 마을 소살리토의 너무나도 미국적인 음식 Hamburger이다. 가게 이름은 간단히 Hamburgers 주소는 737 Bridgeway Blvd Sausalito, CA 94965 리뷰 날씨가 좋은 날엔 한번쯤 가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는 이곳. 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줄을서는데.. 유독 유럽인들이 많다. 창밖에 그릴을 통해서 햄버거 패티를 굽는 모습을 볼수 있다. 메뉴는 그리 많지 않다. 가격은 6-7불정도? 햄버거는 햄버거이지만.. 이곳의 햄버거의 맛은.. 먹은후 캣쳡이나 다른 특별한 소스의 강한 맛을 기억시켜주기보단. 좋은 고기로 만든 패티의 잘 궈진 고기맛을 기억 시켜준다. 그만큼.. Mustard/Mayo/Ketchup/Radish을 적게 사용하는 짠돌이 짓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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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4 이틀 사용기LifeInSiliconValley/지름보고서 2010. 7. 5. 10:31
4년동안 썼던 Samsung blade의 베터리 수명이 다했다. 아무리 충전해도 오래 못간다. 게다가 요즘 부쩍 상태가 나빠진 Sprint Network덕분에 베터리가 더 빨리 닳아 버리고 있다. 아무튼 내 Cubic에선 Sprint signal이 거의 들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 전화기를 바꾸면서 동시에 Carrier를 바꾸기로 맘을먹었다. 그러던 와중 iPhone4가 출시 되었다. 회사에서 몇개 있는거 손에 잡아 보니 느낌이 좋아서 이걸 사기로 맘을 먹었다. 안드로이드계열도 생각을 했었지만.. 좋은 기능, 만능 기능 보단.. 뽀다구를 선택하기로 했다. (이쁜 외모만 알아 주는 더러운 세상) 마침 ATT 플랜을 회사에서 17프로 정도 싸게 해 주니까 대략 450분 Roll over min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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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M7 Phone & KIN 의 소심한 모임LifeInSiliconValley 2010. 6. 14. 13:31
MS에서 언젠가 이상한 이메일이 왔다. San Jose에서 Windows Mobile 7 & KIN phone 설명회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잠시 저녁을 먹을겸 다녀왔다. 장소는 Santana row의 hotel V. 그날의 스케치이다. Hotel Valencia의 Courtyard. 모임이 시작하기 전에 음료(술 포함)과 함께 간단한 식사를 했다. 먹던 음식중 하나. 고기 약간과 작은 치즈 버거.. 어디에도 붙일것 같지 않은 스티커.. 결론은 하나이다. Apple 이던.. Android 이던 KIN/WINMO7이던.. 진짜 전쟁은 전화기가 아니라 이들을 이용한 Cloud computing 이란것을.. 이들은 Blackberry의 그것을 노리고 있다. KIN은 Danger의 Sidekick이라는 제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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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용제 오닐 SF 공연에 다녀왔습니다.LifeInSiliconValley 2010. 4. 2. 13:33
재미 한인 비올리스트 용제 오닐이 SF에서 공연을 했다. 평소라면 음악에 문외한인 나이지만 얼마전 부모님과 함께 봤던 KBS World의 인간시대 재방송에 나왔던 인물이어서 낮도 익고..또 그의 이야기를 알기 때문에 더 궁금했다. 마침 후배가 표가 있다고 해서 운 좋게 한장 얻어서 갈수 있었다. 오랜만에 SF 나들이었다. 음악에 별로 소질도 관심도 없었지만 용제오닐의 비올라 연주는 너무 듣기 좋았다. 바이올린은 좀 내 적성에 안 맞는 소리를 낸다고 한다면 비올라는 좀 가라앉은게 내 귀에는 더 편하게 들리는듯 했다. 후배 덕에 아주 좋은 공연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SF City hall앞에 있는 Herbst Theater. 이곳에서 공연을 했다. 공연장의 이모 저모를 찍는 박기자(후배) 아마 이곳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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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Star로 보딩 다녀왔습니다.LifeInSiliconValley 2010. 3. 7. 14:38
North Star @ Tahoe 2010/03/06 우연히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광적으로 좋아 하는 스포츠는 절대 아닌데.. 왠지 기어들이 다 있고 시즌이 되니까 한번은 꼭 다녀와야 할듯한 마음의 부담감을 떨쳐 버리려고 새벽에 길을 나섰다. 물론 Nacski 를 이용해서 당일치기이다. Bay Area에선 시즌에 이곳 하나만 알더라도 혼자서 보딩을 다녀오는건 어렵지 않다. 왕복 대략 7시간의 거리를 혼자서 다녀오는건 좀 무리이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했다. 새벽 4시 반에 Milpitas Towncenter에서 올해는 모인다. 예전과는 좀 달라진 위치이지만 일찍부터 서둘러서 장비를 챙기고 차에 올라 탔다. 2008년시즌을(2008/03/03 - [LifeInSiliconValley] - 올해 시즌 마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