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서 언젠가 이상한 이메일이 왔다.
San Jose에서 Windows Mobile 7 & KIN phone 설명회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잠시 저녁을 먹을겸 다녀왔다.
장소는 Santana row의 hotel V.
그날의 스케치이다.
Hotel Valencia의 Courtyard. 모임이 시작하기 전에 음료(술 포함)과 함께 간단한 식사를 했다.
먹던 음식중 하나. 고기 약간과 작은 치즈 버거..
어디에도 붙일것 같지 않은 스티커..
결론은 하나이다.
Apple 이던.. Android 이던 KIN/WINMO7이던..
진짜 전쟁은 전화기가 아니라 이들을 이용한
Cloud computing 이란것을..
이들은 Blackberry의 그것을 노리고 있다.
KIN은 Danger의 Sidekick이라는 제품을 MS화 했는데..
Sidekick은 기기 보다 10대들을 상대로 한 Blackberry같은 서비스를 해서 돈을 벌고 있었다는것을 눈치 챈다면..
이해가 가지 않을까.
이럴때 MobileME에 집착을 보이는 Apple은 전혀 이상한게 아니다.
구글은 이미 Cloud computing을 이용한 서비스는 최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