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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Italia] 여행 wrap up 음식편
    Journal 2010. 2. 3. 09:47
    이태리는 정말 피자의 나라이다.
    파스타 가게보다 피자가게가 더 많은것 같고 많이들 먹다. 그렇지만 모든 피자가 맛있는건 아니다.

    여행을 다니다가 많은 젊은 친구들을 만나고 이들과 함께 다니게 된다.
    이들은 주로 대학생들인데. 아무래도 나 보다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을것이다.
    이들과 다니다 보면 나도 또한 먹거리를 이들과 보조를 맞추어 주어야 했다. 나혼자서 잘 먹기는 좀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계속 피자를 먹고 다녔던것 같다. 제일 만만한것도 피자였고.. 그리고 많이 먹은건 아마도 젤라또?

    Toscana Food



    그래도 피자가 아닌 음식중 하나인 투스카니 음식. 피렌체에서 먹었다.

    McDonald

    맥도날드는 이테리에서도 최고의 인기이다. 많이 발견할수 있다.
    피자에게 위협적인 존재이다.



    미국에서도 잘 볼수 없는 병콜라.

    Wine

    Chianti 지방의 와인의 Big Fan이 되서 돌아왔다.

    Espresso


    커피. 유일하게 스타벅스를 못 본 나라인듯 하다. 이태리의 커피는 싸고 맛있다.
    커피는 주로 Espresso Bar에서 파는데 그곳에선 술과 커피를 다 판다.

    술은 바텐더가, 커피는 바리스타가.
    이태리의 커피는 최고였다. 그리고 맛있는 크로와상까지.

    감히 말한다. 파리는 비교할수 없다.!!!

    Pizza



    로마의 유명 피잣집에서 먹은 피자. 이곳의 피자는 이것 저것을 쌈싸먹는 수준이다.
    역시 관광객이 많은곳이어서 책을 보고 찾아 오는 많은 일본인/한국인/중국인을 만날수 있었다.
    난 주로 베지핏자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유는?
    내가 그걸 좋아 하기 때문이다. 유독 피자는 베지터블 핏자가 맛있다.



    이것들은 이태리에서 가장 흔한 마가리타 피자.
    (그냥 토마토 소스와 치즈만 있다고 보면 된다. 주로 제일 저렴하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피자와.. 비행기 기내식 피자-_-;;

    Nutella

    누텔라라는것이 있다. 이것은 마치 초콜렛과 카라멜을 녹여서 섞은것 같은건데
    이테리의 토산품인지.. 여기 저기서 발견할수 있다.
    예전 어릴때 사브리나라는 과자를 찍어 먹던 바로 그것이다.
    초코에 찍어 먹는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것이다.



    페스토로 만든 뭐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친퀘테레에서 먹었다.

    Pasta



    그리고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 링귀니 with Clam만 먹은듯...특히 친퀘테레에서 먹은건 맛있었다.

    Gelato


    그리고 젤라또. 사진은 피렌체에서 만난 젤라또 아가씨들.



    유명하다는 젤라또. 길거리 젤라또 다 먹어 봤는데..목숨걸만하지는 않다.
    딱 두군데서 정도만 맛있는 젤라또를 먹었다. 하지만 어느곳에서도 와인맛을 찾을수는 없었다.
    SF 의 Pier 1에 있는 젤라또가게의 Cabernet 젤라또가 먹고 싶다.

    안 먹을려고 했는데 모두 먹길래 나도 먹을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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