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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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베이비와 함께한 하루.LifeInSiliconValley 2008. 5. 19. 23:40
방콕 세차 산책 Santana Row 날씨가 더웠던 토요일 방콕을 벗어나 세차를 했다. 그리고 나선 카메라를 매고 무조건 Santana Row로 갔다. 마침 Narnia 가 시간에 맞출수 있게 상영을해서 그냥 봤다. 전편보다 훠얼씬 재미있었던듯. 신발 한켤래와 Sun glasses 를 사서 집에 돌아왔다. Lense baby가 약간 지루하려고 했던 내 사진 생활에 활력을 주려나 보다. http://www.shorelinerunner.com 이날의 사진들.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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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들..MISC 2008. 5. 6. 05:45
1. 8 에펠콘도 1. 8 맥도날드 2. 7 assasins creed 3. 3 la 맛집 4. 2 M610 4. 2 tv브라운관색고장 4. 2 파리 여행 4. 2 LA 맛집 4. 2 텍스트큐브 스킨 치환 4. 2 텍스트큐브썸네일 4. 2 workingus 4. 2 섬 4. 2 진중권 4. 2 요거트빙수 4. 2 떡국떡볶이 4. 2 우에노 주리 4. 2 레이소다 5. 1 재홍씨 3d 5. 1 uma 5. 1 카츠카레 5. 1 시애틀 가을 5. 1 la맛집 5. 1 SOFT SAMPLER 5. 1 출장서비스 5. 1 PHOTOBLOG 5. 1 에펠콘도 루브르 5. 1 샹제리제 거리 5. 1 우울즐자가진단 5. 1 파리바케트 미국 5. 1 내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5. 1 deathvalley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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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실종되는것도 나쁘진 않아.MISC/나에게쓰는편지 2008. 5. 5. 00:22
먹고 사는건 생각보다 쉽지만 사실 산다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것 같다. 얼마전 절망선생이라는 일본 만화에서 나온 한마디. "선생님은 실종되기로 했습니다." 나도 잠시 실종 되볼까나? 지금 나에게 있어서 있는 벽을 넘어 자유롭기 위해선 변해야 한다. 이왕이면 바람직하게 변했으면 좋겠지만 바람직이라는 말이 남들에게 바람직한것이겠지. 이런 결론이 내려진다면 내 멋대로 변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당분간 교회에 안 나갑니다. 쿠쿵..-_-;; 청년부에 속해 있으면서 (거의 20년간) 주변의 사람들은 꾸준히 바뀌고 변해 가고 발전하고 "언젠가 나도 변할수 있겠지" 라는 희망은 절망이 된지 오래. 끽해야 할수 있는 변화는 반항일지도 -_-;; 어차피 내 인생은 나 스스로가 책임 지는것.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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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MISC/나에게쓰는편지 2008. 5. 4. 15:39
내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기쁘고 행복할 시간이 된다면 좋겠어 좀 느려도 괜찮아 늦춰져도 괜찮아 한 걸음 뒤에서 본 세상의 행복을 아니까 가끔은 주위를 둘러봐 어디쯤 온건지 궁금해 늘 마음만 바쁘고 걱정이 많은것도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 난 여기 서있어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내 키작은 마음이 조금 더 자라면 분명 더 나은 길이 보일꺼야. 내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기쁘고 행복할 시간이 된다면 좋겠어 좀 느려도 괜찮아 늦춰져도 괜찮아 한 걸음 뒤에서 본 세상의 행복을 아니까 어쩌면 늦은게 아닐까 혹시나 놓친건 아닐까 늘 마음만 앞서서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만 하던 나였어 그래도 나 괜찮다는 듯 너무나 편안해 보여서 늘 마음이 든든해 어떤 일이라도 해낼 것 같은 느낌 Don't be afr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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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나이 먹은 싱글들의 서러움/외로움SinglesInUS 2008. 5. 2. 04:33
WorkingUS에 Singles 게시판이 생겼다. 요즘은 가끔 여기를 들어가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온라인상 정보를 교환하게 되었다. 그러다 발견한 사실 몇개. 미국의 남녀 분포도란다. West Coast에는 남자들이 주로. East Coast에는 여자들이 주로 산다. 한인들간의 남녀분포도 그리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 되는데 이런식의 나눔이 사회에서 외로움을 타면서 살게되는 많은 single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것이다. 당신이라면 무엇을 포기할것인가? 한편 맨호세라는 별명을 가진 산호세 지역/Bay Area에서 한 CyClub의 통계를 볼것 같으면 회원 통계를 보니 전체 527명중 남자가 49.72% 여자가 48.77% 기타가 1.52 %. 이중 30대가 51.99%이다. 결코 이 클럽의 통계로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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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cik 출장 서비스 - また SettleにLifeInSiliconValley 2008. 3. 17. 01:28
대략 한 2년만에 시애틀로 출장을 왔다. 금요일 오전에 결정 오후에 떠난 주말 일하는 Quick 출장 서비스. 언제나 막판까지 버티다가 결국은 날라 오게 되는데 이렇게 날라 오면 더 바쁘다. Release date은 바로 내일이고 인력은 딸리고 시간은 없고.. 그나마 이곳 출장온 회사의 건물은 밤 12시만 되면 모든 전원이 나가 버린다. 다행 다행 정말 다행이다. 다행히 내가 할일은 끝나서 하루 일찍 돌아갈수 있을것 같다. 그런데 돌아 다니면서 느끼는것이 하나 있다. 몸은 피곤해도 출장을 오면 마음은 편하다. 다른 세상에 온것 같아서 이다. 현실 도피를 이런식으로도 할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지인들속의 타인이 되는것보단 타인들속의 이방인이 되는것이 훨씬 덜 외롭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