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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홀로서기.MISC/나에게쓰는편지 2008. 5. 15. 23:22
우린 누구나 헤어질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언제나 헤어져 홀로 있지.
만남은 찰라적이고 이별은 그림자처럼 늘 같이 있고
그치만 헤어져 있다는 것은 또 만날 수 있는
그 기대로 충분히 아름다운 것.
헤어져 있는 상태란 늘 그리움이 가득해서
만남을 더 애틋하게 하는 것.
헤어져 사는것은 그리워 할 수 있어 좋은 사랑이야.
by, 뿌리깊은나무'MISC > 나에게쓰는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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