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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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5일차 rose line을 찾아서..Journal 2007. 10. 12. 23:09
5일차 날씨 맑음 Luxemourg 공원 St.Sulpice 성당 St.Germain-des-Pres Ile De La Cite and Ile St Louise Notre-Dame 나리네 집. 이전에 St.Sulpice성당을 가본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그곳이 바로 그곳임을 알지 못한 무지함으로 무심코 지나친게 한가지가 있었다. 바로 다빈치 코드라는 책에서 나왔던 성당이란 것이다. 성당에 이교도의 상징인 오벨리스크가 있다...사실 이곳 뿐 아니라 몽마르뜨위의 성당에서도 오벨리스크는 있었건만.. 마침 주일이어서 미사가 있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미사를 드리고 있었는데 성가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었다. 사진의 맨마지막이 그 문제의 roseline과 오벨리스크. 이부분이 등장하는 다빈치 코드..(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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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4일차 샹제리제 거리의 야경Journal 2007. 10. 11. 23:09
4 일째 저녁 날씨 흐리다 갬. 일정 베르사이유 궁전 세느강 유람선 콩코드 광장 샹제리제 거리 좋은 지도를 하나 얻었다. 공항의 이름의 위치가 바뀌어서 지워 버린것 빼곤 보기 좋은 지도를 첨부 해 봤다. 샹제리제 거리에서 바라본 야경. 첫번째 사진은 개선문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두번쨰 사진은 콩코드 광장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Acr de Triomphe부터 Concord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샹제리제 거리이다.부지런히 걸으면 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것 같다. 선착장에서 샹제리제 거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한 30분 정도 가면 개선문이 나온다. 거기서 부터 아버지랑 나는 샹제리제 거리를 걸어서 콩코드 광장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 까지 갔다. 숙소는 루브르와 오페라 하우스 가운데 있다. 보라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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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4일차 세느강 유람.Journal 2007. 10. 11. 23:08
4일째 날씨 흐림. 일정 베르사이유 궁전 세느강 유람선 콩코드 광장 샹제리제 거리 유람선 위에서 바라본 퐁눼프 다리. 비가 안 온 하루.. 너무나도 감사한 날이었다. 아버지와 나는 베르사이유에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4시 반까지 머무르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슬슬 세느강 유람선을 타기 위해 나섰다. 한국어로 설명을 해 준다는 바토 무슈를 타기 위해 한참 걸어서 선착장까지 가서 우리는 마침 7시 30분에 떠나는 배를 탈수 있었다. 해가 저물때쯤 타야 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많이 들었는데 대충 시간을 맞춘것 같다. 우리가 탄 배. 바토 무슈. 이 배는 세느강에서 cite 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자유의 여신상까지 갔다가 돌아 오는데 대략 1시간 10분정도 소요가 된다.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여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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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4일차 베르사이유를 가다.Journal 2007. 10. 11. 23:08
4일째 날씨 흐림. 일정 베르사이유 궁전 콩코드 광장 샹제리제 거리 세느강 유람선 여행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하늘에서 비가 오지 않은 토요일. 우리는 파리 근교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가기로 했다. (정말 근교다. 40분채 안걸린다.) 아침에 간단히 요기를 하고(사실 정식 밥을 제대로 차려 먹고) 옷을 따뜻히 입고 Metro로 향했다. 아버지도 나도 이젠 Metro system을 타는데 큰 지장과 불편이 없었다. Invalides에서 RER C라인으로 갈아 타고 나서 우리는 베르사이유 궁전을 갔다. 여기 저기 들은 정보에 의하면 표 사는데 줄이 긴데 RER 티켓 파는곳에서 RER 왕복 표와 입장권을 같이 판다고 해서 그걸 사서 갔다.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들어 가는 입구 베르사이유 궁전은 궁전과 정원으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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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3일차 프랜치 요리에 도전.Journal 2007. 10. 11. 23:07
3일째 날씨 비옴. 일정 몽마르뜨 언덕 라데팡스 개선문 St.Sulpice 성당 나리와 저녁식사. 후배 나리와 6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아직은 길이 서툴기 때문에 우리는 좀 일찍 숙소를 나섰고 생각보다 약속 장소가 무척이나 가까왔기 때문에 시간을 때우기 위해 또 비를 비할겸 근처를 돌아 다녔다. 시간이 나서 근처 St Sulpiece라는 성당을 찾았는데. 이곳은 무척이나 오래 되 보이는 거대한 성당이었다. 나중에 나리가 알려 줬는데 바로 이곳이 rose line(Da vinc code)이 있는 그 성당이란다. 이곳은 나중에 다시 찾기로 했다. 로즈라인을 보고 싶어서 이다. 저녁은 나리가 예약한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요즘 뜨는 곳중 하나란다. 룩상버그 공원 근처인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좋은 동네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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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3일차 개선문을 비 맞으면서 구경하다.Journal 2007. 10. 11. 23:07
3일째 날씨 비옴. 일정 몽마르뜨 언덕 라데팡스 개선문 St.Sulpice 성당 나리와 저녁식사. 개선문 위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 개선문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해선 이런 계단을 대략 10분정도 올라 가야 한다. 파리에는 개선문이 이거 외에도 몇개 더 있다. 늘 만드나 보다. 남의 나라 침략하고 이기고 오는걸 자랑하고 싶어하는건 독재자들의 특징이겠지. 하지만 그 나폴레옹덕에 잘난척하고 살수 있는건 바로 그 후손들인것 같다. 개선문 위에서 바라본 Le Defence. 샹제리제 거리에서 바라본 개선문. 이곳은 아주 커다란 로타리이다. 루이비똥 1호점 - 샹제리제에 있다. 개선문에 올라가서 파리 시내를 잠시 본후, 우리는 꼭 날씨 좋은 저녁에 와서 야경을 찍자고 약속을 하고 다시 내려 올수 밖에 없었다. 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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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3일차 라데팡스Journal 2007. 10. 11. 23:07
3일째 날씨 비옴. 일정 몽마르뜨 언덕 라데팡스 개선문 St.Sulpice 성당 나리와 저녁식사. 몽마르뜨 언덕에서 너무 비가 세차가 왔었고 더우기 거의 점심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비에 젖은 옷을 이끌고 무거운 몸을 신개선문을 보기 위해 Le Defence 로 머리를 향했다. Le Defence - 신도시라고 한다. 가운데 신 개선문이라는것은 add된지 오래 되지 않았다고한다. 이곳은 신 개선문이 위치해 있다. 그곳으로 부터 계속 일직선상으로 개선문이 보이고 그 길이 계속 샹제리제 거리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까지 연결되어 있고 리용역까지 연결되어있다. 어마 어마하게 컸고 사실 개선문이라기 보다 빌딩이다. 저 뚤린 공간으로 노틀담 사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를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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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3일차 별볼일 없었던 몽마르뜨Journal 2007. 10. 11. 23:07
3일째 날씨 비옴. 일정 몽마르뜨 언덕 라데팡스 개선문 St.Sulpice 성당 나리와 저녁식사. 여행을 시작 하려고 하니 파리의 날씨가 제대로 도와 주질 않는다. 세차게 내리지는 않지만 부슬 거리는 비라도 여행때에는 여간 부담 스러운게 아닌데.. 아침에 일어 났는데 잔득 찌푸린 하늘에 부슬 거리는 비.. 아버지랑 나는 어쩔까 망설이다가 일단 비랑 어울릴듯한 곳을 찾았다. Place du Tertre 거리에 카페와 많은 거리 화가들이 있는 곳이다. 흔히 몽마르뜨 하면 이곳을 생각하는것 같다. 예술가들의 마을이라고 말을 하곤 하는곳. 바로 몽마르뜨 언덕이다. 몽마르뜨 언덕은 파리의 어느곳에서 봐도 보이는 산이다. 파리는 주로 평지에 위치해 있는데 세느강 북쪽으로 언덕이 하나 솟아 있고 그 위에 거대한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