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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엔 역쉬 비타민일까.MISC 2006. 7. 19. 06:45
요즘 날씨가 거의 10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몸이 아파서
오늘 회사를 결근 했단. 모. 갔어도 일찍 퇴근했었겠지만..
부실한 저녁 식사 덕에 잠을 자다 배가 고파서 깨어 났다. 먹을게 없나 어둠속에서
뒤지고 뒤졌지만 없다..
그래서 어둠속에서 Cheerios를 한 웅큼씩 쥐어서 입에다 쑤셔 넣고 눈을 감은채
우걱 우걱 씹고 씹었다.
아침에 약 외에 비타민 C를 보충해야겠다는 강박 관념으로 주스를 사러
마켓에 갔다. 제길 알버슨 카드를 안 가져 왔다. 그래서 먹어본 비싼 플로리다
내추럴-_-;; 물론 오드왈라만큼이야 하겠지만 늘 알버슨제만 먹다가 세일을 안하는걸
먹으니 왠지 맛이 더 있는것 같기도 하다.
하와이안 스위트 디너 놀과 함께 하루 종일의 식사가 된다.'MISC'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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