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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혈액형 특성으로 본 내게 맞는 직업
    Articles 2004. 12. 9. 10:56
    혈액형은 점(占0이 아니라 과학"

    '사고유형에 맞는 직업 고르기'(2) 혈액형별 특성

    기질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그 구체적 방법으로 본지가 사상체질. 혈액형, 애니어그램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나 직업과의 상관성에 대해 물어봤다. 이들이 한결같이 강조한 것은 도식적 적용에 대한 경계였다. 여러가지 유형별 분류는 자신을 가두는 박스가 되기보다는 그 박스에서 탈피, 보완하려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로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그런만큼 일찍이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자기탐색을 시작하면 할수록 유리하다는게 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들의 설명을 따라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는 탐구여행을 떠나보자.

    ■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적성 - 노미 도시타카 혈액형 전문가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는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중 하나가 혈액형이다. 특히나 최근 ‘B형남자와 연애하기’등 새롭게 혈액형 바람이 불면서 온라인에 혈액형 카페가 생겨나는 등 새로운 관심이 일고 있다. 마침 저서 ‘혈액형 비즈니스 파워’(동서고금 간)홍보차 내한한 일본의 혈액형 전문가 노미 도시타카씨를 만나 혈액형과 취업간의 상관관계를 들어봤다. 그는 혈액형 인간과학을 개발하고 이 분야의 제1인자였던 부친 노미 마사히코씨의 뒤를 이어 2대째 혈輪?인간과학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 본론에 앞서 혈액형의 과학성 여부가 궁금하다. 과연 혈액형과 기질간의 상관관계는 근거가 있는 것인가.

    △일상생활 행동 스포츠 등 100장르 이상에서 통계를 근거로 해 혈액형 별 특징을 분석, 얻어낸 의미있는 결과다. 혈액형은 점이 아니라 과학이다. 사람을 포함한 생물의 재료물질의 차이, 곧 기질과 체질을 나타내는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분류기준이다. 다만 혈액형과 성격을 동일시하는 등 단순공식화하는 것은 위험하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혈액형은 재료고, 성격은 요리다. 재료는 단순하지만 요리는 여러가지가 나오지 않는가. 마찬가지로 개인의 자기계발 노력,열정,환경에 의해 같은 혈액형이라도 다양한 성격으로 분화돼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그 잠재기질은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달라져도 변화하지 않는다.

    ― 진로선택에 있어서 혈액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대부분의 직업은 다방면의 기질을 필요로 한다. 가령 은행원이라 할 때 ‘은행원답다’ 하면 정확하고 치밀함을 제일 먼저 연상한다. 하지만 그 세계를 들여다보면 고객창구에 앉아있는 사람, 외환 딜러등 그 분야가 다양하지 않은가. ∼다움에 이끌려 어떤 직업에 대한 자신의 적성 유무를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 이를테?한 회사에서도 업무파트에 따라 B형이 기획, O형이 판매전략, A형이 상품화를 맡고 AB형이 분석과 팀간 파이프 임무를 맡는 등으로 구성하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이는 일본 대기업에서 이미 시행하는 방식이다.

    가령 냉정하더라도 과학적 학습이론에 입각, 가르치는 교사, 정이 넘쳐흐르는 교사 각각 장단점이 있고 어느 유형이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렵지 않겠는가.

    ― 직군별 분류보다 업무적성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말인가?

    △맞다. 문제는 단순한 적성의 유무가 아니라 그 직업에 자신의 기질 어느 부분을 펼치고, 어느 부분에 제동을 거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 혈액형은 분명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지망분야에서 성공한 사람가운데 자신과 혈액형이 같은 사람에게 경험을 묻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혈액형별 성격과 직업


    ◆ O형

    * 성격- 싫은 것, 괴로운 상처에서 원상 회복능력이 우수, 상대방을 기쁘게하는데서 기쁨. 일단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최선, 성공확률 높다
    * 好不好- 직업에 필요한 전문 기술과 가치를 더하게 되면 초월
    * 기술습득능력- 학습성에 탁월, 필요성을 인식하면 빠른 속도로 습득. 하지만 신체 기술 습득엔 서툴다. 일정한 수준을 넘어설 때까지 인내심이 필요하다
    * 직업인생 특징색채- 여러 직업을 전전한 뒤, 30대에 이르러 전문분야가 결정. 외길을 가는 경우 많다. 기질적으로 집단성이 강해 집단활동 추구하는 경향.
    * 고려요소- 장래 그 분야에서 충분히 집단활동을 해낼 수 있느냐 하는 점 고려해야. 일찌감치 의식적으로 자신의 전문분야 결정 유리
    * 권장직업- 대인관계 중요시되는 서비스업종, 정치가 보스, 패션 디자이너 등



    ◆ A형

    * 성격- 문제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 데이터분석 등에 강점. 완벽하고 치밀하여 상대방 반응에 민감. 일본에서 새로운 창조형 모델보다 아이디어 재창조에서 장점을 보이는 것도 일본에 A형 인간이 많기 때문.
    * 好不好- 융통성이 부족. 자신이 절대 타협할 수 없을만큼 싫어하는 부분을 피할 수 있다면 직업적 사명감에 의해 극복.
    * 기술습득능력- 지적인 기술에서 진척이 더디다. 기술적 지식은 무조건 외우고 기억해야 할 것이 많은데 일일이 납득해야 하는 기질이 도리어 장애물이 된다. 반면에 신체적 기술은 빨리 익히고 특히 기계에 강하다.
    * 직업인생 특징색채-직업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생계 또는 사명감 두가지로 나뉘는 경향. 순수하게 일자체를 즐기는 직업을 갖기 힘들다. 이유야 어떻든 A형의 경우, 일터에서 보내는 시간은 생계나 명분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시간.
    * 고려요소- 취미에 몰두하는 경향을 활용하거나 타자 중심적으로 살면 보람을 느낀다. 대인관계 직종을 택할 경우,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 개발해야..
    * 권장직업- 인사업무나 치밀함 섬세함 살릴 수 있는 엔지니어 등



    ◆ B형

    * 성격- 21세기 신시대 인재형.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창의적 발상에 능하다
    * 好不好- 다른 사람이 흥미가지면 흥미. 대부분의 직업에서 매력 발견
    * 기술습득능력- 기술습득면에서 솜씨가 좋아 보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조금 지나치면 응용이나 독자적 연구에 치우쳐 단순하고 기초적 기술을 오랫동안 익히려는 노력을 경시한다.
    * 직업인생 특징색채- 네 혈액형중 전문가로서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 가장 적다. 직업적 꼬리표를 붙이는데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 고려요소- 자신의 흥미와 사회적으로 유리한 직업을 조화시키는 것이 좋다. 현재의 흥미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의 관점의 폭을 사회변화에 맞춰 폭넓게 개발하려는 노력 필요.
    * 권장직업- 기획 개발 부문



    ◆ AB형

    * 성격- A형과 B형의 반대요소 공유, 분별력 좋으나 결단력 약하다.
    * 好不好- 일 자체나 인간관계에서 취미발견.
    * 기술습득능력- 섬세한 기술과 번뜩이는 센스, 반면에 끈기 부족
    * 직업인생 특징색채- 사회참여를 위한 작업을 가질때 가장 충실, 다각 경영이 특색.
    * 고려요소- 타인과의 이질감 심하게 느낄 경우, 어떤 직업에서나 열의를 못느낄 수 도...
    * 권장직업- 화해조정자 역할, 여행사 투어가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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