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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번째 생일에...(한국편)
    MISC 2004. 10. 5. 15:57


    한국으론 오늘 내 32번째 생일이 지나간다.
    생일 축하해 주쇼.. 제발..아닙니다..그래도 한사람의 공백을 다 채울순 없을지도 몰라요..

    30번째 생일에 보냈던 invitation..

    나경이가 우유곽이 생각 난다고 해서 찾아서 올려 봤다.

    그리고 잠시 작년 생일에 썼었던 글의 조각을 올려 본다.


    달라진게 몇개 있다. 이번 생일은 내 생에에 거의 8년만에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생일이다.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것이 있다면 NCBC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작년에 들었던.. 사랑하는 너의 생일에 라는 김진표의 노래가
    인상이 깊다.

    블로그의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가기 때문에 흔적을 남긴다.
    오늘 10월 5일.. 내 생일이다.

    축하해준 사람들 너무 고맙다. 한국에서 전화 해준 친구들..
    열심히 살아야 겠다.

    그래두 연락 한번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친구들도 있다.
    하긴 머 나두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걸..

    궁시렁 궁시렁..미국에서 맞는 내 생일은 내일 내 생일 이곳
    미국시간으로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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