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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 iPhone 4 두번째 교환 - iPhone4 이틀만에 교환했습니다
    LifeInSiliconValley/지름보고서 2010. 8. 5. 01:00


    지난번 iPhone4 이틀만에 교환후.. 이번엔 교환했던 기기에서 보였던 Yellow Spot이 눈에 점점 거슬리기 시작했다.
    engadget에 나온 이야기를 보면..

    Apple is using a bonding agent called Organofunctional Silane Z-6011 to bond the layers of glass. Apparently, Apple (or more likely Foxconn) is shipping these products so quickly that the evaporation process is not complete. However, after one or two days of use, especially with the screen on, will complete the evaporation process and the yellow "blotches" will disappear. How do I know? I was involved in pitching Z-6011 to Apple.

    http://www.engadget.com/2010/06/24/iphone-4s-yellow-spot-issue-goes-away-with-a-bit-of-time/

    Apple forum을 찾아보면 해결책은 시간이란다. 시간이 가면서 접착체가 마르면 없어진다는것이다.
    하지만 교환후 벌써 1주. 없어지기는 커녕.. 착시현상인지 점점더 많아 지고 커지는것 같은것이다.

    귀찮지만 다시 Apple Store에 예약을 해서 기기를 가져갔다.

    그랬더니 같은 대답. 좀 기다리면 없어진단다. 그래서.. 벌써 2주간 썼거든? 그랬더니. 1주만 더 기달려 보자구..

    그 1주후.. 난 기기를 새걸로 받아왔다.

    이번 기기는 아직까진 앞의 두번의 기기같은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왠지 스크린에 전보다 더 먼지가 달라 붙는 느낌은 무엇일까???

    암튼 한달을 써본 총평은..

    1. 난 여지껏 iPhone 1,2,3가 제대로 만들어져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4세대는 좀 비교적 잘 만든듯.
       개인의 취향이 약간 묵직하고 단단해 보이는 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2. 뭐 app crash되는거야 app 개발자들의 문제려니..하지만 왜 apple기본 app도 crash가 되는거지?
       특히 contact(주소록)에 사진 집어 넣는건 한 세번 시도 하면 한번 될까 말까. 사진 resize하다가 혼자 뻑난다.
    3. App들이 이제 last state를 기억했다가 (suspend mode) 다시 불려오면 (resume mode) 초기화를 하지 않으니
       App을 마친 마지막 상태로 갈수 있어서 좋긴 하다. 하지만 이걸 굳이 멀티 태스킹이라고 불러야 하는건진 잘모르겠다.
    4. 전화걸기 무지 힘들다. 특히 password로 lock을 해놨을시 특히.. (이거야 이전부터 문제)

    5. 전화 걸 사람도/ 전화 올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문자 주고 받을일이 없다 보니. 이전 보다 다른건..
       해상도 좋은 iPod touch를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_-;;이힝.


    iPhone4 이틀만에 교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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