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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7일차 - 아 오르세 뮤지엄..Journal 2007. 11. 10. 13:177 일차 날씨 흐림
- 오르세 뮤지엄 - 후기 인상파들을 만나다.
- Tuileries Jardin.
오르세 뮤지엄. 옜적엔 train station이었던 곳을 이렇게 근사하게 바꾸어 놓았다.
마지막 날이 벌써 되었다. 이날은 세느강을 주변으로 루브르와 함께 유명한 오르세 뮤지엄을
가기로 했다. 6일째 되는날 고흐의 마을을 못내 아쉬운 마음으로 떠났지만 이곳에서 고흐의
작품들을 볼수 있을거라는 기대와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하는곳에 대한 기대로 이곳을
가지 않고는 파리를 떠날수 없을것 같았다.
뮤지엄은 크지는 않았지만 잘 정돈되고 멋진 그런 곳이었다. 루브르가 너무 거대하다고 한다면
이곳은 들어가는 순간 아 미술관에 왔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해 주는 그런 곳이었다.
아버지와 나는 5층으로 먼저 가서 천천히 내려 오면서 이곳을 보기로 했다. 오르세 뮤지엄
글로 적는다는게 별로 무 의미 하다. 여러가지 작품을 찍어 왔지만 몇개만 나눠 보고자 한다.
고흐의 작품들 말이 필요 없다. 이미 우리가 고등학교때 미술책에서 본 그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라는 기억이 난다.
몽쎙미쉘의 성당 꼭대기에 있었던 미쉘.. 반갑다 여기서 이렇게 만나다니..누구의 작품일까요?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들.
프랑스 농촌은 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세느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오르세 뮤지엄..튈러리 정원의 가을.
루브르와 튈러리 가든의 사이에 존재 하는 개서문.
안녕 세느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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