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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여행 5일차 rose line을 찾아서..
    Journal 2007. 10. 12. 23:09
    5일차 날씨 맑음

    • Luxemourg 공원
    • St.Sulpice 성당
    • St.Germain-des-Pres
    • Ile De La Cite and Ile St Louise
    • Notre-Dame
    • 나리네 집.

    이전에 St.Sulpice성당을 가본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그곳이 바로 그곳임을 알지 못한 무지함으로 무심코 지나친게 한가지가 있었다. 바로 다빈치 코드라는 책에서 나왔던 성당이란 것이다.

    성당에 이교도의 상징인 오벨리스크가 있다...사실 이곳 뿐 아니라 몽마르뜨위의 성당에서도
    오벨리스크는 있었건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침 주일이어서 미사가 있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미사를 드리고 있었는데 성가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었다. 사진의 맨마지막이 그 문제의 roseline과 오벨리스크.

    이부분이 등장하는 다빈치 코드..(http://www.sacred-destinations.com/france/paris-st-sulpice.htm 중에서)

    하지만 이곳 성당에 가보면 그것들이 다 거짓이라는 내용의 설명들이 있는 책자를 발견할수 있다.이전에 다빈치 코드에 대해서 썼던 글을 잠시attach 해 본다.
     2006/03/22 - [MISC] - The Da Vinci Code


    잠시 기도 한후 이곳을 떠나서 우리는 바로 한 블락 위쪽의 St.Germain-des-Pres 을 찾아 갔다. 이렇게 가면 세느강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이곳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당 내부. 천장이 몽셍미쉘의 성미쉘성당의 천장과 비슷한게 동시대에 지어졌나 보다.
    파이프 오르간이 멋지게 자리 잡고 있다. 성당은 주로 위에서 보면 십자가 모양으로 건축되어져 있는것 같은데 한 가운데 지점에 예배를 드리는 단이 존재하는 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바로 이 스테인글라스로 유명하다. 눈길을 끄는것은 어느 성당이든지 저렇게 초를
    밝히게 해 놨다. 초 하나 밝히는데 10유로.-_-;; 왠지 절과 성당은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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