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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여행 3일차 프랜치 요리에 도전.
    Journal 2007. 10. 11. 23:07


    3일째 날씨 비옴.
    일정
    • 몽마르뜨 언덕
    • 라데팡스
    • 개선문
    • St.Sulpice 성당
    • 나리와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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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나리와 6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아직은 길이 서툴기 때문에 우리는 좀 일찍 숙소를 나섰고 생각보다 약속 장소가 무척이나 가까왔기 때문에 시간을 때우기 위해 또 비를 비할겸 근처를 돌아 다녔다.

    시간이 나서 근처 St Sulpiece라는 성당을 찾았는데. 이곳은 무척이나 오래 되 보이는 거대한 성당이었다. 나중에 나리가 알려 줬는데 바로 이곳이 rose line(Da vinc code)이 있는 그 성당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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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나중에 다시 찾기로 했다. 로즈라인을 보고 싶어서 이다.


    저녁은 나리가 예약한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요즘 뜨는 곳중 하나란다. 룩상버그 공원 근처인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좋은 동네에 위치해 있다고 나리가 설명해 주었다.주방장이 젊은데 영어,일본어 등등을 메니저가 대충 할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일본인 사이에 요즘 급 유명해져서 많은 일본 사람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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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우리 셋이 먹은 음식들.
    앙트레,메인,후식.여기에 포도주 한병 132 유로가 나왔는데
    달러로는 198불이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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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파리에서 꿋꿋히 유학후 건축가로 활동 하고 있는 중인 나리.동네 후배자이
    친구 시내의 여동생이다. 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 되면 줄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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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가는 Sevre-Babylone이라는 Metro 역앞의 백화점.

    그리고 Metro 앞에서 본 백화점. 세계 최초의 백화점이라는걸 또 우연찮게 볼수 있었다. 나리의 말에 의함 라파예트 보다 여기가 더 좋은 물건이 많단다. 우리야 뭐 남자들이니 별 관심이..

    이렇게 어느새 여행 3일차를 보냈다.
    내일은 주말인데 비가 안 왔으면 하는 기대로 우리는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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