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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있지만서도..
친구와 함께 있지만서도..
아플때 어리광 부릴수 있을..여자 친구가 간절하다.
조금만 아퍼도 무지 아픈척 해서 .. 여자 친구가
"아포?" 이러면서 토닥 거려줬으면 좋겠다.
어리광..ㅋㅋㅋ.. 오늘은 꼭 문 닫고 자야쥐.. 감기 걸리겠다.
아니 이미 걸렸다. 웨스트 나일이 아니길 바란다.
요즘 모기에 많이 물렸거든..
그런데 이렇게 국민 약골이면.. 누가..
날 믿고 기댈수 있겠나.. 안 그래?
그래두 아프고 힘들면 전화 하라고 했는데..
그런 사람 있었는데..전화기 못 든다.
아마 전화 하면 무지 바쁠때 전화 받을거다.
별로 안 반갑기도 할거구..
아파서 전화 하면 누가 반갑겠나.다 거짓말이다.
그나 저나 내 블로그는 거의 싸이화 되가는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