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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때 학과실에 오던 손으로 써있던 편지들..
학보 속에 꼭꼭 숨겨 있었던 쪽지들..
크리스 마스때 주고 받았던 카드들..
다 그립다..
언젠가 부턴.. 이멜이 주는 편리함은 있지만..
이메일은 다시 열어 보는 즐거움이 없는것 같다.
더이상 글씨를 쓸수 없을만큼 퇴화 되버린 내 손가락들..
그만큼 내 마음속에 정성도 없어 진것 같다.'MISC'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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