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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MISC 2005. 11. 1. 01:41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할로윈 데이네요. 그것보단 10월의 마지막 날이라는데 더 의미가 있습니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8월의 뜨거운 태양도
이제 수그러 들었고 지는 서쪽의 하늘은 붉게 물든게 아 이제 또 이렇게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마음이 시린건 저뿐이 아니겠지요?
어릴때 즐겨 보던 셀 실버스타인의 missing piece라는 책이 생각 납니다. 저도 제 missing piece를 찾아 떠나고 싶습니다.간절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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