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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nch Nights - 부제 라따뚜이
    LifeInSiliconValley 2010. 9. 13. 14:51
    앨리스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바바라덕분에

    이틀간의 가정식 프렌치 식사에 초대 되서 푸짐하게 먹었다.

    즉 다이어트가 절대 필요해 졌음.

    iPhone4로 찍어서 썩 좋은 퀄리티는 아니지만.. 백번 말하는것보다 사진으로...


    바바라가 채식주이자인 덕분에 주로 채식으로.. 하지만 갈비찜도 하나  준비 되었다.
    아무튼 제일 첫번째 사진은 바로 라따뚜이!!!!!


    프렌치로는 하따뚜이라고 한다고 한다.
    이태리 시실리의 요리였던 가지 요리와 비슷하다고 했더니.
    오리진이 거기라고 한다. 한국 사람 입맛에는 거부감 없는 친근한 맛이다.




    땡큐.. 바바라.. 그리고 테이블 세팅을 돕는 JE양.



    컬리 플라워랑 배추로 만든 요리.

    이름은 들었지만 이미 많은 맥주와 와인으로 취해 있어서.. 기억이 안난다.


    이건 마치 한국의 갈비찜과 흡사한 맛을 낸다. 단지 덜 달뿐.
    좀 심하게 과장하면 어느 지방의 어느 집안에서는 갈비찜을 이렇게 해서 먹고 있을만한 상상을 할수 있을만큼.
    친근하다.

    그리고 역시 프렌치 하면.. 디저트가 아니던가.!!!
    이름은 기억을 당연히 못하기때문에..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 대신!!!


    다 맛있었다. 프렌치 요리를 즐겨 먹을수 있는 생활 패턴과 인생은 아니지만..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먹은것 보다
    훨씬 즐겁게 .. 좋은 사람들과 신나게 떠들고.. 취하고.. 그랬던 저녁초대.



    그리고 Jet이 가져온 자메이칸 라거.. 좀 한국 맥주랑 비슷한 구석이 있다. 먹고 나면 머리가 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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