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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08 . 먹는 재미가 있다.Journal 2008. 4. 12. 22:57서울에서 찾을수 있는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먹거리일게다.
정돈되지 못하게 주욱 늘어선 음식점들과
눈살을 찌푸리게끔 하는 커다란 간판들.
계속 새로 생기고 공사하느라 서울을 더욱 분주하게 만들고 있는
새로 단장하는 음식점들..
이들은 모두 군침을 돌게 한다.인사동에 가면 꼭 들르는 손만두집.
이곳의 시원한 동치미.
소영누님/나경과 함께.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전통찻집의 전통다과.
소영누님/나경이와 함께.동대문에서 먹었던 해물떡찜.
너무 매웠지만 맛있었다.
달걀의 반쪽의 노른자가 작은걸 봐선
중국산 가짜 계란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운이와 함께.비오는날 거리의 떡복기집.
이젠 메뉴마저도 다양하다.
혼자서는 언제나 먹는곳.종로2가의 싼 소갈비집.
소갈비인지 모르겠다.(펴주망 갈비)
동철이형과 함께.
양곱창구이집 연탄발.
원래는 오발탄이라는 가게를 동업하는 사람이 갈라서면서 만든곳이라고 한다.양과 대창구이. 맛있었다.
근이형의 처
유정이와 그의 언니와 함께.
그리고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던
복집
손그룹장님과 함께.
국기원 근처의 신정의 곱창전골.
간사이 오뎅집의 사케 한잔.
정미와 함께.
수원의 삼성 오피스의 밥도 맛있었고
현대 백화점(압구정동) 맨 위의
녹차빙수.
상언누님과 함께.
그리고 죽마고우와 먹었던
김치찌개(여의도)
그리고 Old NCBC Member들과 먹었던누룽지탕유산슬그리고 다른 요리들.짬뽕
Congee GoGo라는 중국집에서 옜 NCBC 사람들을 만났다.
마침 최성우형이 와서 함께 자리를 했고
충만이형 식구/승연누님/최성우형/박연희누님/
동협이/지영이/형석이/동운이 와 먹었던 중국음식.토마토 샤베트.
의외로 아주 맛있었다.Crepe cake점보 토스트
모두 맛있었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만 머리에 가득하다.'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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