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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옴] 정죄함이 없나니..
    MISC/나에게쓰는편지 2008. 3. 24. 00:33

    우리가 예전에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사망의 열매 즉,

    1)      미움

    2)      원망

    3)      시기

    4)      질투

    5)      수근수근

    6)      비방

    이 있지만, 이제 생명의 세계에 들어오게 된 우리는 생명의 열매 즉, 성령의 열매 9가지

    1)      사랑  love

    2)      희락  joy

    3)      화평  peace

    4)      오래참음  longsuffering

    5)      자비  gentleness

    6)      양선  goodness

    7)      충성  faith

    8)      온유  meekness

    9)      절제  temperance

    를 갖게 된 거죠. 우리 안에 있던 사망의 열매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모두 가져가시고, 우리는 그 값을 치를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에요. 그러면,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우리들은 과연, 정말 미움이 없어지고, 남을 원망하지 않고, 시기,질투 하지 않으며, 수근수근 하지 않고, 비방을 멈추었을까요?

    답은 ‘아니오’ 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며,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도 미워하고, 비교하며, 시기,질투 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

    바로 우리의 연약함,부족함을 인정하고 내가 지금 했던 말과,행동은 나의 생각이 아니다. 사탄 마귀가 주는 생각이며 마음이다. 나의 예전모습은 모두 하나님이 가져가셨다!! 라고 믿고, 선포하면 되요.

    이러한 믿음이 우리 마음 중심에 바로 자리 잡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느낄 수 있고, 염려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조건 없이 생명의 삶을 살게 해주셨는데,그 크신 은혜를 생각해서 사랑하지 않을 수 가 없는 거죠. 눈에 볼 수 없는 하나님이기에 우리가 자꾸 까먹고 가끔 딴짓도 많이 하지만,생각날 때마다, 믿음으로 고백하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자신이 어떤 위치, 어떤 장소, 어떤 환경에 있든지 그 안에서 주님의 향기 과 편지가 될 수 있도록…

    저도 그럴 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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