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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몇달동안 지른것들..
    LifeInSiliconValley/지름보고서 2007. 12. 2. 05:19
    이곳 실리콘 벨리에서의 어른으로서의 삶은 참 심심하다.
    최근 몇달 동안 이런 삶을 타파 해 볼려구 질렀던 소소한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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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피아노 소리를 좋아 한다. 현악기 보다는 맑고 또렷한 피아노 소리가 무척 좋다.
    단 집에 오디오가 없다. MP3플레이에서 나오는 피아노 소릴 들으면서 잠을 자고 싶었다.
    그래서 지른 YAMAHA NX-A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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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는 이에게 다른 카메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폴라로이드만의
    느낌. Polaroid One600 Job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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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기가 모델이 나온후 많이 팔렸다고 한다. 오죽하면 나도 한대 샀으니
    얼마나 잘 팔렸는지 알만 하다. P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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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3와 함께 장만한 GH3.. 벌써 기타만 두대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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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을 다쳐서 뛰지 못하게 되었다. 당분간 자전거로 근거리는
    다닐 계획이다. Marin San Rafel. street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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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맛에 쓰는 야마하 클래식컬 기타. 현악기중에선 기타 소리를
    무척 좋아 하는 편이다. 이만큼 슬픈 소리를 내는 악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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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d Nano + Nike+
    무릎이 대충 완치가 되서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번엔 좀더 들 심심하게
    기록을 해가면서 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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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신발도 하나 장만. Nike+가 들어 갈수 있는 조깅화

    더 가지고 싶은게 많다.

    TV도 upgrade해야 하고
    차도 바꾸고 싶고
    집도 사고 싶고
    Windows Home Server도 하나
    30인치 모니터
    hasselblad 503CW/Plana lense(중형이 가지고 싶어졌다)
    boss speaker

    하지만 오늘

    assesins creed및.. 책 몇권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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