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를 사고 두번째 게임. Assasins Creed. 이번 크리스 마스 연휴에 끝을 봤다.
그래픽. 멋지게 중세 시대를 재현해 놨다.
일인칭 shooting 게임에 질린 사람은 한번쯤 해 봐도 좋을듯.
Story line이 있는 WoW를 연상하게 한다. 3D게임이 다 그런건가?
대신 말을 타는데 level 이 40이 되야 하는 그런 시간 소모적인 게임은 아니어서 좋다.
지붕위를 점프해서 돌아 다닐때는 재미있고. Vista Point를 기어 올라갔다가 밑으로 낙하 할때는 짜릿하다. 적들과 싸우는 장면도 멋지다. 끝은 오락 한 중반쯤 가면 누구나 의심할 만한 일이 일어나면서 끝난다. Master 도 역시 Templer인것이다.
3부작으로 나온다는데 기다려 지긴 하지만서도...
이런 게임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반복이다. 반복 반복 반복.. 배경만 바뀌면서 반복되는 게임으로 3부작이 나온다면 난 안 살것이다.
그나마 아름 다운 그래픽도 CRT티비 덕에 감탄도 못하겠고..
아 Full HD TV 를 어서 하나 장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