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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중진담
    MISC 2004. 8. 26. 15:09


    오늘 욱이 형. 그리고 웅이형, 종수형 이렇게 넷이 모여 저녁을 먹었다. 욱이형 .. 그냥 싸이 월드를 통해 알게 된 형이다.

    시공을 초월해서 내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바른 소리 해 줘서 넘
    고맙다.

    나도 아는 내 문제지만.. 그걸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얘기 해주는
    사람..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눈이 예리 하다..

    오늘 난.. 충고를 들었다.. 한편으론 희망이고.. 한편으론..격려였다.

    만난 횟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를 제대로 보고 있는 사람이 고맙다.

    형이 한말이 아직도 기억난다.

    A형들은 도무지 속을 모르는 인간이어서 젤 꺼린다는..
    사실 아무 생각 없이 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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