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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Da Vinci Code
    MISC 2004. 8. 21. 16:47
    다빈치 코드.. 베스트 셀러에 이름이 올라온 책이어서
    costco에 가서 약 14불을 주고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
    추리소설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수께끼 같은 살인 사건.. 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가는 주인공들
    을 통해서 작가는 gnostic gospel을 마치 실제인양 주장을 하고
    있다.

    수많은 음모론과 비밀 조직들 그리고 예술,철학,과학,수학의
    얄팍한 지식을 통해서 재미있는 주제를 만들어 내었다.
    영화로 만들기 딱 좋은 그런식의 이야기 거리이다.

    이 소설이 베스트 셀러가 된 이유는 사람들이 금기시 되는
    어떤 것들을 파해쳐 보려는 본성을 가졌기 때문이고
    그것을 나름대로 진실이던 아니던 이 책이 충족 시켜주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과거의 예술 작품 그리고 과학의 발견들간의 어떤 연관성을
    억지로 끼어 맞추는 노력이 눈에 보인다.
    배경은 프랑스와 영국이어서 좀 과도한 프랑스 어가 중간 중간
    나오는데.. 절대 영어로 다시 설명 안해 놔서 건너 뛰어야
    하는것이 많다.

    영화로 나오면 보는게 더 시간 아끼는 방법일듯..
    다음의 글은 Da Vinci Code에 대한 잘못될수 있는 시각을 좀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된다.

    The Da Vinci Code: The facts behind the fiction
    AMY WELBORN




    출처
    http://www.catholiceducation.org/articles/facts/fm00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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