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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Jose] 카운터 버거. The CounterLifeInSiliconValley/Food 2010. 8. 26. 01:25
카운터 버거의 소개는 그네들의 웹사이트로 대신 하겠습니다. 여기. 집에서 가까운곳은 그나마 Santana Row에 위치해 있는 지점이다. 깔끔한 실내. 깔끔하고 심플한 햄버거 접시. 좋은 서비스.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햄버거의 재미. 사실 난 이걸 재미로 생각하지 않는 쪽이다. 그냥 주는대로 먹는 스타일이다 보니 늘 주문하는건 카운터 버거. 아무래도 맛이 우선이다. 가격은 대략 10불정도. 비싼감이 많이 있지만.. 맛이 좋다. 가끔 뽀대나게 햄버거 먹고 싶으면 가 보면 된다. 이곳에 있는 고구마 튀김. 이걸 먹을때 마다 서울의 길거리 포장마차 고구마 튀김이 떠오른다. 물론 맛은 바로 그 맛이다. 다만 썰어 놓은 크기가 달라서 텍스쳐가 다를뿐.. 햄버거는 역시 미국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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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팔렸다고 개최한 설명회??LifeInSiliconValley 2010. 8. 25. 03:38
가입한지 2년 채 안된 회사가 팔렸다고 합니다. 자다가 봉창을 두드렸지만.. 급속히 이것 저것 회의들이 많이 생기네요. 돈은 많이 벌지 못하지만..팔려서 좋은건 작은 현금이라도 생기는거구..나쁜건 언제 내 목숨이 날라갈지 모른다는거. 영국회사에서 사버렸기 때문에 골때리는 상황이 생기는것 같은데.. 우스운건 wall street journal에 나온 기사다. The Daily Start-Up: Bubble Survivor 2Wire Makes Good 에휴.. 뭐 먹고 살아야 하나. 장가도 못가고 애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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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iPhone 4 두번째 교환 - iPhone4 이틀만에 교환했습니다LifeInSiliconValley/지름보고서 2010. 8. 5. 01:00
지난번 iPhone4 이틀만에 교환후.. 이번엔 교환했던 기기에서 보였던 Yellow Spot이 눈에 점점 거슬리기 시작했다. engadget에 나온 이야기를 보면.. Apple is using a bonding agent called Organofunctional Silane Z-6011 to bond the layers of glass. Apparently, Apple (or more likely Foxconn) is shipping these products so quickly that the evaporation process is not complete. However, after one or two days of use, especially with the screen on, will 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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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salito] HamburgersLifeInSiliconValley/Food 2010. 7. 20. 14:07
예술가들의 마을 소살리토의 너무나도 미국적인 음식 Hamburger이다. 가게 이름은 간단히 Hamburgers 주소는 737 Bridgeway Blvd Sausalito, CA 94965 리뷰 날씨가 좋은 날엔 한번쯤 가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는 이곳. 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줄을서는데.. 유독 유럽인들이 많다. 창밖에 그릴을 통해서 햄버거 패티를 굽는 모습을 볼수 있다. 메뉴는 그리 많지 않다. 가격은 6-7불정도? 햄버거는 햄버거이지만.. 이곳의 햄버거의 맛은.. 먹은후 캣쳡이나 다른 특별한 소스의 강한 맛을 기억시켜주기보단. 좋은 고기로 만든 패티의 잘 궈진 고기맛을 기억 시켜준다. 그만큼.. Mustard/Mayo/Ketchup/Radish을 적게 사용하는 짠돌이 짓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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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4 이틀 사용기LifeInSiliconValley/지름보고서 2010. 7. 5. 10:31
4년동안 썼던 Samsung blade의 베터리 수명이 다했다. 아무리 충전해도 오래 못간다. 게다가 요즘 부쩍 상태가 나빠진 Sprint Network덕분에 베터리가 더 빨리 닳아 버리고 있다. 아무튼 내 Cubic에선 Sprint signal이 거의 들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 전화기를 바꾸면서 동시에 Carrier를 바꾸기로 맘을먹었다. 그러던 와중 iPhone4가 출시 되었다. 회사에서 몇개 있는거 손에 잡아 보니 느낌이 좋아서 이걸 사기로 맘을 먹었다. 안드로이드계열도 생각을 했었지만.. 좋은 기능, 만능 기능 보단.. 뽀다구를 선택하기로 했다. (이쁜 외모만 알아 주는 더러운 세상) 마침 ATT 플랜을 회사에서 17프로 정도 싸게 해 주니까 대략 450분 Roll over min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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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야간등반Journal 2010. 6. 22. 13:08
Yosemite Night Hike 2010/06/18~06/20 요새미티 하면 숙제와 같이 느껴지는게 하나 있다. 바로 요새미티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Halfdome 등반이다. 요새미티에서 높은 봉우리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몇년전에 추락사가 있어서 그 이후 시스템이 바뀌었다. 하루 400명만 올라갈수 있도록 Permit을 발부 해서 하루 Halfdome을 오를수 있는 인원수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불행인지(?) 우리 일행은 Permit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같이 등반하신 리장님의 야심찬 계획은 바로 레인저들이 등장하는 시간 7시 이전에 그곳에 등반을 하는것이었다. 목표는 일단 다음과 같다. 1. Halfdome 등반. 2. Halfdome에서 해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