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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 Francisco] Le Colonial 비엣나미즈 프렌치
    LifeInSiliconValley/Food 2007. 4. 16. 03:04

    오늘 가 본곳은 베트남 음식점인데. 정확히  말하면 French-Vietnamese 이다.
    한동안 프랑스의 식민지 였던 베트남의 음식들은 French의 visual과 Vietnam의 taste가 결합되었다.
    먹는것도 보는것도 즐겁게 해 줄수 있는 그런 음식중의 하나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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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가 본곳은 대용이의 추천으로 가본 "Le Colonial"이다. Post와 Union Square에서 가까운곳.
    사실 깜짝 놀랐다. 이 근처는 샌프란에서 내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길중의 하나인데 이런곳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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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 안에 숨어 있기때문에 간판을 따라 들어 오면 사진에 보이는 흰색 건물을 끼고 들어 오면
    처음 사진의 입구가 보인다. 바로 옆에 public parking이 있기 때문에 현금만 있으면 주차의 걱정은
    없다. 내부는 마치 한가로운 베트남의 어느 고급 식당을 온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시종 주변이 어둡고
    촛불로 실내를 밝히고 있다. 개인적으로 난 이런 분위기를 매우 좋아 하는 편이다.
    예약을 하고 오지 않으면 자리를 잡을수가 없어 보인다. 다행히 우리 일행은 이른 시간에 남은 자리를
    예약을 할수 있었다. 가격은 Entrees는 대략 29불 부터 시작이고..그외 appitizer나 sidedish
    (이런 메뉴가 있다.)는 10불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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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먹은것은 갯살 dumpling, Tofu Roll, 볶음밥, Seabass 찜, 그리고 Scalop이 있었는데
    그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정도 접시에 맥주 3잔. 대략 4명이서 140불 정도 나왔다. Tip포함
    한사람당 40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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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접시에 가져온 음식들. Greenbean 도 먹었다. 중국식이랑은 좀 다른 맛을 보여 주는데 맛이있었다.
    이날은 특별히 내가 Dr.Kang과 그 팬클럽 회원들이 식사를 하는데 취재를 하러 끼었다.
    물론 내 돈 내고 먹었다. 분위기가 좋아서 꼭 연애를 하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
    음식은? 머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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