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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MISC/나에게쓰는편지 2008. 5. 20. 13:13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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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정죄함이 없나니..MISC/나에게쓰는편지 2008. 3. 24. 00:33
우리가 예전에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사망의 열매 즉, 1) 미움 2) 원망 3) 시기 4) 질투 5) 수근수근 6) 비방 이 있지만, 이제 생명의 세계에 들어오게 된 우리는 생명의 열매 즉, 성령의 열매 9가지 1) 사랑 love 2) 희락 joy 3) 화평 peace 4) 오래참음 longsuffering 5) 자비 gentleness 6) 양선 goodness 7) 충성 faith 8) 온유 meekness 9) 절제 temperance 를 갖게 된 거죠. 우리 안에 있던 사망의 열매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모두 가져가시고, 우리는 그 값을 치를 이유가 하나도 없는 거에요. 그러면,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우리들은 과연, 정말 미움이 없어지고, 남을 원망하지 않고, 시기,질투 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