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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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Giants Game for drinking.....LifeInSiliconValley 2009. 8. 14. 13:45
지금 현재 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들의 구성은 이렇다. 보스 - 맘 좋은 백인 형님. 칼 - 중국 아저씨 팀 - 홍콩 친구 나 - 한국 친구 슈모 - 영국에서 자란 인도 캘커타 지방 출신 엔지니어 발라지 - 인도 방갈로에서 온 친구 모한 - 인도 시나이에서 온 친구 파리시 - 젊고 똑똑한 펀자비 지방 출신 인도 친구 하빈달 - 젊은 인도 펀자비 지방 출신 친구 이렇게가 딱 아홉명 엔지니어들이다. 이들이 최근 몇달 할일이 없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은 모여 회동을 한다. 주로 회사 근처 멕시칸집이나 미국 맥주집이 주 장소인데. 하루는 슈모가 좋은 제안을 했다. 자이언트 게임을 보러 가자는것이다. 오호라. 그래서 지난 금요일 자이언트 게임을 보러갔다. 목요일날 온라인으로 표를 샀는데 표가 없어 엄한데다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