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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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 귀국 프로젝트 - 미국에 사는 노총각의 한숨. 그리고 분석..MISC 2009. 11. 1. 11:57
이글은 제가 S 모 결정사에 연재 했었던 글입니다. 저작권이 제게 있는것이기에 다시 퍼왔습니다. 대신 댓글들은 모두 안 가져왔습니다. 타향에 있는 싱글들은 더 답답합니다. 있자니 외롭고 결혼도 못할게 뻔히 눈에 보이고 귀국하자니 모든걸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하고. 한국에 계신 분들은 모르는 다른 그 무엇이 있답니다. 그런데 몇번 만나고 결혼해서 오시는 분들 보면 대단/부럽기 그지 없는데다..다 잘 하시더라구요? 능력자들이신것 같습니다. 그나마 학생일때만 가능한 일이지요. 직장인들은 휴가 달랑 몇일 쓰면서 한국 가서 소개팅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사실. 고달프다. 제가 이런 이야기 하면 어쩌면 제가 누구인지 알수 있는 분이 여기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분이 제 글 댓글중 "왜 없어 많은데?" 거기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