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
거대한 쥐..LifeInSiliconValley 2009. 2. 16. 14:38
거대한 쥐라고 하면 아마 내 머릿속에 여지껏.. 내가 아주 귀여워 하는 Chinchilla(http://en.wikipedia.org/wiki/Chinchilla) 정도가 생각이 난다. 실제로 가끔 집 근처 petshop에 가서 자고 있는 이 녀석을 한 10분정도 구경을 하고 올때가 있다. 내가 가끔 조깅을 하는 코스가 있는데 바로 집 주변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바로 Palm이라는 회사의 뒷편에 위치해 있는데 난 덕분에 Palm 회사 주변을 빙빙 도는 그런 조깅코스를 가지고 있다. 아무튼 어느날 밤. 뛰는데 길가에 왠 동물이 죽어 있는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밤에 조깅도중 그런걸 마딱드리는건 썩 좋은 기분이 아니기 때문에 난 그냥 휙 지나쳤다. 계속 뛰는 도중 뭐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