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InSiliconValley
비가오다 - 북가주 생활 8년만의 이상징조
psalty
2009. 8. 4. 13:54
내 방에서 바라본 창밖풍경.
촉촉하게 비에 젖은 아스팔트를
8월에 본다는것은
마치 8월의 크리스마스와 같은 것이라고나 할수 있을까.
이상한것에까지
하나 하나 의미를 두기 시작하는
이상한 버릇은 언제부터 생긴건진
나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