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InSiliconValley
대만인들의 순진함에 슬며시 웃음이 나오다.
psalty
2007. 4. 6. 06:17

의엔지니어들과 함께 이곳
Milpitas에서 함께 했던 first
integration camp.
언어의 장벽은 둘째 치고 이들의
순진함에 어느 순간 미소를
짓고 말았다.
떠나는 날.뭘 잘해줬다고 함께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해서
사진을 찍었다.
얼핏 보니 나도 대만인처럼
나왔네.^^.
여러 나라 사람들과 일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젤 약고 무대뽀고 경우가 없다.
아마 내가 한국 사람이어서 나에게 더 그렇게 대하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좀 촌스럽긴 하지만 순진한 사람들을 보면 어느새 중독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