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발걸음을 멈추다..
psalty
2004. 9. 22. 13:51

지난 노동절에 갔었던 베네치안 호텔안의 한 카페이다.
이런곳을 지날때마다 느끼는 충동은 안에 들어가서 앉아서
한잔 해 보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넘 좋아 한다.
내 방이 늘 어둠침침한데는 이유가 있다.
어두운데 따뜻한 불빛이 은은하게 비쳐서 채우는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