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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글]한국교회의 대각성은 상암에서가 아니라 아프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MISC 2007. 8. 1. 06:56
    오늘 안타까운 젊은이의 목숨이 하나님께로 갔습니다.
    먼저 가신 배목사님과 심성민씨 하나님 품에 안식하기를 기도 합니다.

    기사에 달렸던 마음에 와 닫던 답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여러 확인 되지 않은 사실들로 인해 쏟아 지는 비난을 듣지 못한게 너무 다행입니다.
    이들이 잡혀 갔을때 다니엘과 친구들에게 있었던 하나님의 보우하심을 기도 했었지만
    하나님의 뜻은 다른데 있었나 봅니다.
    분명한건 하나님이 아파 하시고 계시다는걸 느낄 뿐입니다.

    이번일을 인해서 이들이 비난 받는 일만큼 화가 나는 일은
    사람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같이 울어주고 슬퍼하고 안타까워 하고 해야 하는데
    이를 인해서 올 파급 효과에 급급하는 선교단체가 더 화가 나게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못 내려 놓은걸 보면 그 부분만은 확실히 사람의 힘으로 계획한것인가 봅니다.

    퍼온 답글같은 우리 안에 회개가 진정하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치고 장구 치고 키보드 울려서. 분위기 잡아서 울게 하는 그런게 아닌..
    평생 기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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